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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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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는 문화적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한인ㆍ아태지역 가정을

지원합니다.

1983년 창립된 이후 현재까지 미주 한인들, 특히 여성들과 어린이, 이민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들 안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돕고 있다. 한인가정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돕고, 어려운 이민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매년 6,000여 명의 성인,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역사

한인가정상담소는 1983년 한국에 있는 한국가정 법률상담소(1956년 창립)의 남가주 지부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아동 권익옹호의 선구자였던 이태영 박사와 그와 뜻을 같이한 한인 1세 여성 들이지 부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한인가정상담소로 명칭을 바꿨으며,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한다’는 최초의 슬로건대로 지난 30여 년을 각종 어려움에 처한 한인 이민 가정들을 도우며 걸어왔다.

1992년 LA 폭동이나 1994년 노스리지 대지진 당시 피해자들에게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999년에는 아태 계기 관가의 협력으로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보다 많은 다각도의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2010년에는 한인사회 최초로 정신건강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콘퍼런스를 기획, 한인사회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계자들의 네트 워킹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상담소의 영어명을 현재의 KFAM)로 새롭게 정립했다. 로고는 사람이 마주 보고 앉아 상담하는 모습에서 벗어나‘가정’을 의미하는 현재의 모습으로 바꿨다. ‘상담소’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한인 이민‘가정’의 지킴이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2012년 가정폭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2014년에는 친부모의 양육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돌보는 포스터 홈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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