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irement Brightens for New Korean Foster Parents
Gabriel and Elizabeth Cho Asian American Foster Family Initiative Retirement Brightens for New Korean Foster Parents Excerpt from an...
KFAM은 2014년 위탁가정 프로그램인 ‘둥지 찾기’를 처음 시작했으며, 2017년, 미국 내 최초로 아시안 위탁아동과 가정을 전문으로 하는 위탁가정 에이전시(Foster Family Agency • FFA)를 LA 카운티로부터 승인을 획득하였고, 2019년 8월에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에어 전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KFAM - AFFI는 2019년에 CARF 인증을 받았습니다. CARF 인증은 KFAM - AFFI가 위험요소를 줄이고 건강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며 개인의 선호도(문화적 또는 기타)를 존중하고 최상의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결단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대나 방치, 질병, 빈곤 등의 이유로 친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양육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아이를 아동보호국에서 보호합니다. 이중 가족이나 친척들의 집에서 머물 수 없는 아이들은 위탁가정으로 보내집니다. 미국에는 한국과 달리 고아원이 없어서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없을 경우에 아이가 고아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위탁가정으로 가게 됩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위탁가정들이 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줍니다. 또한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친권을 포기하는 경우에는 입양 수속을 하게 됩니다.
LA 카운티에는 평균 3만 5000명의 아이들이 친부모와 살 수 없어 아동보호국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중 아시안은 800-900여 명, 한국계는 60~100명가량 되는 것으로 예상한다. 오렌지 카운티 역시 200여 명의 아시안 아이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탁가정에 대한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미주 전역에서 한인가정상담소가 유일합니다.
만약 위탁가정에 관심이 있지만 아이를 양육한 상황이 안 되신다면 우리 위탁아동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고려해 보세요! 아래의 자원봉사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sslee@kfamla.org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213-235-4869 로 연락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십시오.
관심 있는 지원자는 AFFI 자원봉사 신청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여기클릭]